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밀리아노 기론 (문단 편집) ==== 2000 시즌 ==== 전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재계약에 성공했지만, 혹사 여파가 있었는지 KBO 리그 2년차인 2000 시즌에는 제법 고전했다. 이 해 [[김동주(타자)|김동주]]에게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잠실 야구장]] 역사상 최초의 장외 홈런을 맞기도 했다.[* 다만 이날 경기는 7대6으로 롯데가 승리하였으며, 기론은 7.2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.] 그래도 전년도에 비해 이 해에는 주로 선발로 고정되는 등 169이닝을 소화하면서 10승을 찍었으며, 평균자책점은 5.01. 참고로 이 시즌이 끝난 후 롯데는 [[라이언 사도스키|10승 외국인 투수]]를 다시 얻기 위해 무려 10년의 세월을 기다려야 했다.[* 사실 이는 롯데가 타자 위주로 외국인 선수를 구해왔던 이유도 있다. 물론 [[카림 가르시아]] 이후로는 대세에 따라 투수 외국인 선수들을 데려왔지만. 또한 롯데의 고질병인 마무리 부재로 인해 가뭄에 콩나듯 데려왔던 외국인 투수도 마무리 투수인 경우가 많았다. [[호세 카브레라]]와 [[존 애킨스]]가 그 경우.] 지금 시점에서 다시 보면 2년차는 이닝소화도 그저 그렇고, ERA도 Whip도 전혀 아니올시다인 성적이라 이 성적으로 재계약을 한 게 말도 안 되게 느껴질 수 있는데, 그 시절은 20세기, 선수 퍼포먼스는 오로지 [[투승타타]]가 최우선인 시절이라, 비록 방어율은 좀 높지만 10승 투수였던 기론은 재계약에 성공할 수 있었다. 그리고 이 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타고투저였다.[* 호세가 없는 롯데에 플레이오프 진출의 공신이었던점에서 여론도 긍정적이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